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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정윤하의 러브월드] AV 업계에 온 블록체인 열풍, 콘텐츠 NFT④

작성자 CRYPTOIO(ip:)

작성일 2022-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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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초 한국 방문이 확정된 AV 배우 모모나가 사리나는 블록체인 기업 아이엘 네트워크의 NFT 모델로서 활동도 시작한다. 지난 9월 23일 발매한 모모나가 사리나 NFT는 300개 유료 판매가 매진되는 등 화제를 만들었다.

NFT를 구매한 이는 모모나가의 내한 사인회, 촬영회 등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고, 모모나가 역시 NFT 발매사이자 협력사인 아이엘 네트워크, 바나나몰 등의 사무실, 매장 등에 방문해 영상 촬영, 직원 독려에 힘쓸 예정이다.

메구리, 오구라 유나 등 NFT를 발매한 AV 배우의 내한 이벤트가 기대되는 이유다. NFT에 이벤트 초청권, 행사 참여권 등의 특혜가 추가되는 추세가 이어지면서, NFT 자체가 가치를 인정받는 그림이 생기고 있다.

이는 앞선 굿즈 판매로 이어지는 것은 물론 ‘아이엘 코인’이라는 코인 발매로도 이어져 일본 AV 작품 구매, 영상 시청 등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이는 일본에서도 불법복제 방지를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하자는 목소리와 같은 방향이다.

[정윤하의 러브월드] AV 업계에 온 블록체인 열풍, 콘텐츠 NFT④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살색의 감독 무라니시’의 실제 주인공으로 알려진 무라니시 도루 감독은 일본 AV 업계에 코인, NFT를 도입하자고 강하게 주장한다. 암호화폐를 이용해 AV 작품의 구매 구조를 투명하게 바꾸는 것이 목표다.

또한 AV 여배우의 이미지, 영상 등을 NFT화 해 NFT 구매자 한정 작품 열람, 재생, 선공개 등으로 연결해 특전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그리고 그것은 구매자들끼리 인도하거나 가격을 협상하는 등 매매가 가능하다.

특히 NFT 구매자를 위한 이미지, 영상 촬영을 무라니시 감독이 직접 지휘하면서 프리미엄을 붙였다. 아이자와 미나미 등 유명 배우의 특별 이미지 등이 먼저 공개됐다. 아오이 쓰카사, 요시타카 네네 등 스타들의 NFT도 순차적으로 발매 예정이다.

무라니시는 AV를 잡지로 보던 시대에서 비디오로 시청하는 시대로, 이제는 인터넷을 통해 감상하는 시대가 왔고, 앞으로는 블록체인 기술과 연계한 방식의 새로운 시대가 올 것이라 믿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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